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Prinz Heinrich'
속명 Anemone는 그리스어로 바람을 뜻하는 단어, 'Anemos'에서 파생된 것으로 얇고 섬세한 꽃잎이 바람에 쉽게 흔들흔들하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해진다. 종에 따라 전체 크기, 꽃의 모양과 색상, 개화 시기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Prinz Heinrich'의 꽃이 꽃잎을 오므리면 곧 비가 내린다는 속설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