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um graveolens var. dulce 'Golden Self-blanching'
Apium graveolens var. dulce 'Golden Self-blanching'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이미 재배가 이루어져 향료 등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일부 품종을 셀러리라는 이름의 채소로 식용하는데, 쓴맛과 끈기가 강한 야생의 셀러리가 18세기 품종 개량을 거치면서 쓴맛도 덜하고 끈기도 없는 오늘날의 셀러리에 이르렀다고 한다. 독특한 향기와 아삭한 식감이 좋아 생으로도 먹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한다. 한국에서는 한국 전쟁 이후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