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genia × stracheyi 'Bressingham White'
Bergenia × stracheyi 'Bressingham White'은 30 ~ 40 cm 높이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에서는 암석이 많은 산속 땅에 무리 지어 자라곤 한다. 잎은 아랫부분에서 모여나고 중앙에서 꽃대가 올라와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을 피운다. 상대적으로 크고 넓적한 잎은 여름에는 짙은 녹색을 띠지만 겨울이 되면 보랏빛이 도는 청동색으로 변한다. 꽃과 잎이 모두 매력적인 식물로 주로 정원식물로 심어 관상한다. 잎을 문지르면 독특한 소리가 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