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과
식물 학명: Bromeliaceae
파인애플과
식물 학명: Bromeliaceae
파인애플과 관련 종
틸란드시아속
틸란드시아속은 파인애플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속으로, 바위에 착생해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아도 어디서든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 자라는 에어 플랜트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남미지만, 이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Pseudalcantarea
Dyckia
Racinaea
Werauhia
Jagrantia
Androlepis
파인애플속
파인애플속의 원산지는 남미 지역으로 약 100여 개의 품종이 있는데, 크게 가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한다. 이 중 일부 식용 품종이 신대륙을 발견한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세계 곳곳으로 전해져 오늘날에 이르렀다. 파인애플은 솔방울과 비슷하게 생긴 열매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달콤하고 향기가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생과로, 또는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용한다. 파인애플속 잎의 섬유는 로프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구즈마니아속
구즈마니아속의 120개가 넘는 품종이 모두 남미 원산으로 습도가 높고 다소 그늘진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한다. 로제트를 이루는 가죽질의 잎과 중앙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다른 식물의 표면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이지만, 숙주에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품종에 따라 꽃의 색은 다양하며, 개화 기간이 여러 달로 긴 편이다. 야생에서는 착생식물이지만, 화분에 심어 재배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실내 식물로도 많이 활용한다.
Neoregelia
Neoregelia은 다른 나무나 관목 등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로 종에 따라 잎의 색과 무늬가 다양하다. 잎이 로제트형으로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중앙부는 마치 컵처럼 neoregelia이 자라는 데 필요한 물과 유기물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화려한 잎이 아름다워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키울 때는 중앙부의 고인 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Hohenbergia
Pitcairnia
Puya
월리시아속
월리시아속은 뿌리를 이용해 다른 나무의 줄기나 암석 등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잎에 붙은 솜털이 흡수하는 공기 중의 영양분과 수분만으로도 살 수 있는 공중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열대 지역에서는 연중 꽃을 피우지만, 한국에서는 대개 겨울과 봄 사이에 개화한다. 잎의 아랫부분에서 올라오는 납작한 주걱 모양 꽃이 독특하다.
빌베르기아속
빌베르기아속은 고지대의 숲이나 덤불 등에서 자라는 꽃식물 속으로 최대 1700 m의 고도에서 자라기도 한다. 강렬한 색의 꽃을 피우는 경우가 많으며, 장미 모양의 덩어리를 이루며 자란다. 잎, 꽃, 포엽 등이 아름답기 때문에 실내 관상식물로 기르는 종이 여럿 있다.
Bromelia
Bromelia 종은 많은 라틴 아메리카와 서인도 제도에 널리 퍼져 있으며 꽃받침이 심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Alcantarea
브리에세아속
브리에세아속에는 약 200개의 종이 속해 있다. 다른 식물에 지지하며 뿌리가 대기에 노출되어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검 모양의 뻣뻣한 잎은 밀집해서 둥근 모양을 형성하며 자라며, 가끔 얼룩무늬나 갈색 줄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영양소는 뿌리 대신, 밀집한 잎이 모여 만든 중앙부분을 통해 섭취한다. 대다수의 종들이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Aechmea
Aechmea은 본래 다른 식물의 표면에 붙어 물과 양분을 얻으며 사는 착생식물이지만, 배수가 좋은 곳이라면 땅 위에서도 자랄 수 있다. 줄기가 없이 넓고 길쭉한 잎이 뿌리에서 바로 자라 로제트를 이룬다. 그리스어로 '창끝'을 의미하는 속명 Aechmea처럼, 잎의 끝이 뾰족하고 대부분 가시가 있다. 잎과 꽃이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워 주로 실내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잎에서 섬유를 얻어 밧줄 등의 제조에 쓰는 경우도 있다.
Cryptanthus
Cryptanthus 은 꽃 피는 식물의 속입니다. 이 속의 모든 종은 브라질 고유종입니다.
Lutheria
Hechtia
Hechtia 의 종은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및 텍사스 출신입니다. H.가요 룸을 제외하고,이 속의 식물은 칙칙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