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carpa dichotoma 'Early Amethyst'
Callicarpa dichotoma 'Early Amethyst'은 가지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 마치 작살을 닮았다. 늦여름에 피우는 연보라색 꽃도 아름답지만, 가을에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열리는 보라색 열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로 관상을 위한 정원수로 활용하고, 열매가 열린 가지는 잘라 꽃꽂이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속명 Callicarpa는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열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