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파나무속
식물 학명: Eriobotrya
비파나무속
식물 학명: Eriobotrya


설명

비파나무속은 주로 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다. 가을부터 초겨울 사이 꽃을 피우고 다음 해 초여름에 열매를 맺는다. 언뜻 배나 살구를 닮은 것처럼 보이는 노란 열매는 열량은 낮으나 영양이 풍부해 일부 품종은 과수로 재배하여 열매를 식용한다. 이 외에도 광택이 나는 잎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다.

비파나무속 관련 종


비파나무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잎을 비파엽(枇杷葉), 종자를 비파인(枇杷仁)이라 하며, 물을 가하여 파괴시키면 벤즈알데히드의 향기를 낸다. 광택이 나는 잎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며, 가뭄에도 잘 견디며 독립수, 경계식재, 차폐용 등에 적합하며 가로변이나 정원에 많이 식재한다.

에리보트리야 카발레리에리
에리보트리야 카발레리에리은 주로 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다. 가을부터 초겨울 사이 꽃을 피우고 다음 해 초여름에 열매를 맺는다. 언뜻 배나 살구를 닮은 것처럼 보이는 노란 열매는 열량은 낮으나 영양이 풍부해 일부 품종은 과수로 재배하여 열매를 식용한다. 이 외에도 광택이 나는 잎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다.

Eriobotrya deflexa
Eriobotrya deflexa은 주로 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다. 가을부터 초겨울 사이 꽃을 피우고 다음 해 초여름에 열매를 맺는다. 언뜻 배나 살구를 닮은 것처럼 보이는 노란 열매는 열량은 낮으나 영양이 풍부해 일부 품종은 과수로 재배하여 열매를 식용한다. 이 외에도 광택이 나는 잎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