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eborus × hybridus 'Harvington Double White'
Helleborus × hybridus 'Harvington Double White'은 장미를 닮은 화려한 꽃이 사순절이 있는 이른 봄에 핀다고 하여 '사순절 장미'로 불린다. 1980년대까지도 종 간의 식별과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만큼 크기와 모양, 색 등이 다양하며, helleborus × hybridus 'Harvington Double White'의 분류 체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크게 줄기가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하는데, 대체로 뿌리는 굵고 잎은 두껍다. 습한 곳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뭄에 대한 내성 또한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