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국수나무속
식물 학명: Neillia
나도국수나무속
식물 학명: Neillia


설명

나도국수나무속은 볕이 좋은 산기슭에서 주로 자라지만, 해안이나 도심 지역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편이다. 나무가 오래되면 점차 나무껍질이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도 자생종이 있어 전국에 분포한다. 봄에 피는 황백색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도로변에 심기도 한다. 개화 직후 가지치기가 필요하며, 특히 침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뿌리의 흡지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나도국수나무속 관련 종


Neillia sinensis
Neillia sinensis은 볕이 좋은 산기슭에서 주로 자라지만, 해안이나 도심 지역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편이다. 나무가 오래되면 점차 나무껍질이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도 자생종이 있어 전국에 분포한다. 봄에 피는 황백색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도로변에 심기도 한다. 개화 직후 가지치기가 필요하며, 특히 침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뿌리의 흡지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국수나무
국수나무는 5장으로 갈라져 마치 나비와 비슷하게 생긴 잎과 국수같은 줄기 속의 생김새로 인해 붙어진 이름이다. 아치형 줄기와 단풍, 여름에 피는 흰색 꽃 등 관상용으로 재배하기 좋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빨판과 줄기를 이용해 넓게 퍼지면서 자라므로 제방이나 경사면의 침식 방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