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검색
무료 체험
한국어
오동나무속
식물 학명: Paulownia
오동나무속
식물 학명: Paulownia
설명
오동나무속 관련 종
Paulownia kawakamii
예로부터 딸을 낳으면 마당에 paulownia kawakamii를 심었다가 딸이 장성하여 혼인을 앞두면 잘라 농을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생장 속도가 빠르고 목재로서 탁월하다. Paulownia kawakamii 목재는 광택이 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습기와 벌레에 강하고 가볍다. 이러한 목재로서의 장점 때문에 신라 시대부터 가야금은 paulownia kawakamii로 만들고 있으며, 고려 시대의 거문고 또한 마찬가지다.
Paulownia fortunei
예로부터 딸을 낳으면 마당에 paulownia fortunei를 심었다가 딸이 장성하여 혼인을 앞두면 잘라 농을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생장 속도가 빠르고 목재로서 탁월하다. Paulownia fortunei 목재는 광택이 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습기와 벌레에 강하고 가볍다. 이러한 목재로서의 장점 때문에 신라 시대부터 가야금은 paulownia fortunei로 만들고 있으며, 고려 시대의 거문고 또한 마찬가지다.
Paulownia elongata
예로부터 딸을 낳으면 마당에 paulownia elongata를 심었다가 딸이 장성하여 혼인을 앞두면 잘라 농을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생장 속도가 빠르고 목재로서 탁월하다. Paulownia elongata 목재는 광택이 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습기와 벌레에 강하고 가볍다. 이러한 목재로서의 장점 때문에 신라 시대부터 가야금은 paulownia elongata로 만들고 있으며, 고려 시대의 거문고 또한 마찬가지다.
참오동나무
참오동나무(Paulownia tomentosa)는 정원수로 심는다. 꽃은 연한 자주색의 점선이 많고 꽃받침은 넓은 종 모양이다. 목재는 재질이 가볍고 내습성이 높아 옷장, 책장 등의 대표적인 가구재로 사용되며 거문고, 가야금 등 악기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과거에는 참오동나무을 복을 주는 나무로 여겨 딸의 혼수를 만드는데 이용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