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sedum rupestre subsp. rupestre
Petrosedum rupestre subsp. rupestre은 해안가나 절벽 등 돌이 많은 척박한 땅에 주로 서식한다. 돌을 대하듯이 하면 알아서 잘 자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작고 뾰족한 다육질의 잎이 촘촘하게 붙어 위를 향해 자라고, 땅에 닿는 줄기의 모든 부분에서 뿌리가 나와 군락을 키워간다. 대체로 꽃대가 높이 올라와 끝에서 별 모양 꽃을 피운다. 푸른 잎은 서늘해지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주로 정원 식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