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추과
식물 학명: Piperaceae
후추과
식물 학명: Piperaceae

후추과 관련 종

Macropiper
페페로미아속
Peperomia는 '후추를 닮았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페페로미아속의 잎이 후추와 비슷하게 생긴 것을 의미한다. 직사광선을 좋아하지 않고 다소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원예 초보자에게 권해볼 만하다. 일반적인 식물과는 반대로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
후추속
후추속은 약 1000종~2000종이 속해 있으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종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잎 마디가 부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종은 줄기 속이 비어있으며, 개미가 군집을 이루기도 한다. 열매는 새나 작은 과일을 먹는 포유류에게 중요한 먹이가 된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정원 관상용 식물로 사용되거나, 담쟁이 덩굴처럼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