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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속
식물 학명: Psidium
구아바속
식물 학명: Psidium
설명
구아바속은 남미 대륙이 원산지로 나무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가지가 많다. 일 년에 두 번 개화하고, 수시로 열매를 맺는다. 둥근 열매는 향긋하고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또한 풍부해 일부 종을 구아바라는 이름으로 식용한다. 열대 지역에서는 흔한 과일로 기후만 맞으면 어디에서나 잘 자랄 뿐만 아니라 병충해도 거의 없어서 재배는 아주 쉬운 편이다. 열대 과수로는 추위에도 제법 강해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아바속 관련 종
브라질구아바
브라질구아바(Psidium cattleianum)는 3.5 ~ 6 m 높이로 자라며 과일을 맺는 관목이다. 짙은 색의 잎사귀를 갖고 있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따뜻한 열대 기후에서 가장 잘 자란다. 봄에 작은 흰색 꽃이 핀다. 무리 지어 맺히는 붉은 열매는 여름에 익으며 딸기와 비슷하게 달콤하고 시큼한 맛을 낸다. 모든 정원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풍부한 양질토가 있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구아바
구아바는 높이 1 ~ 6 m에 이르는 작은 나무다. 오래된 줄기 껍질은 매끄럽고 밝은 적갈색을 띠며 조각이 벗겨진다. 새로 올라온 껍질은 초록빛의 갈색을 띠며, 줄기에 얼룩덜룩한 무늬를 내기도 한다. 둥글고, 계란 모양의 열매는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가공하여 식품으로 만들고, 나무는 공예품이나 숯, 장작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Psidium sartorianum
Psidium sartorianum은 남미 대륙이 원산지로 나무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가지가 많다. 일 년에 두 번 개화하고, 수시로 열매를 맺는다. 둥근 열매는 향긋하고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또한 풍부해 일부 종을 구아바라는 이름으로 식용한다. 열대 지역에서는 흔한 과일로 기후만 맞으면 어디에서나 잘 자랄 뿐만 아니라 병충해도 거의 없어서 재배는 아주 쉬운 편이다. 열대 과수로는 추위에도 제법 강해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Psidium guineense
Psidium guineense은 남미 대륙이 원산지로 나무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가지가 많다. 일 년에 두 번 개화하고, 수시로 열매를 맺는다. 둥근 열매는 향긋하고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또한 풍부해 일부 종을 구아바라는 이름으로 식용한다. 열대 지역에서는 흔한 과일로 기후만 맞으면 어디에서나 잘 자랄 뿐만 아니라 병충해도 거의 없어서 재배는 아주 쉬운 편이다. 열대 과수로는 추위에도 제법 강해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