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류나무속
식물 학명: Punica
석류나무속
식물 학명: Punica


설명

석류나무속은 구약 성서에 여러 번 등장할 만큼 아주 오래 전부터 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석류는 가을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 열매로 열리며 열매 안에 종자가 많아 여러 문화권에서 전통적으로 다산을 상징해왔다.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종의 과실을 식용하고, 꽃과 열매의 껍질은 붉은색 염색을 위한 염료로 활용되며, 일부 화장품 등의 제조에도 쓰인다.

석류나무속 관련 종


석류나무
석류나무(Punica granatum)는 석류나무과 속씨식물로 가을에 잎이 떨어져 봄에 새 잎이 돋아나는 낙엽소교목이다. 한국에선 전통 혼례 예복인 신부의 활옷과 명주 비단 원삼에 다산을 의미하는 문양으로 석류 무늬를 수놓았다. 석류꽃의 꽃말은 원숙한 아름다움이다.

Punica granatum 'Flore Pleno'
Punica granatum 'Flore Pleno'은 구약 성서에 여러 번 등장할 만큼 아주 오래 전부터 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석류는 가을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 열매로 열리며 열매 안에 종자가 많아 여러 문화권에서 전통적으로 다산을 상징해왔다.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종의 과실을 식용하고, 꽃과 열매의 껍질은 붉은색 염색을 위한 염료로 활용되며, 일부 화장품 등의 제조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