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lina rosmarinifolia 'Lemon Fizz'
Santolina rosmarinifolia 'Lemon Fizz'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로, 라벤더와 비슷하게 생겨서 라벤더 코튼(Lavender Cotton)이라고도 불린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와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다. 여름에는 가지 끝에 노란 꽃을 피우고, 솜털로 덮인 푸른 잎은 은빛이 돈다. 주로 정원식물로 활용하며, 알싸한 사과향이 나는 잎으로는 포푸리를 만들기도 하지만, 식용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