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xacum leucanthum
Taraxacum leucanthum은 전 세계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야생화로 분류된다. 깊은 뿌리에서 부드럽고 속이 빈 줄기가 올라오는데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온다.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큰 꽃을 이룬다. 씨는 바람에 날려 퍼지며, 낙하산 역할을 하는 털 모양의 돌기가 있어 땅에 천천히 떨어진다. 번식력이 좋고, 단단한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