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ffenbachia seguine 'Sparkle'
Dieffenbachia seguine 'Sparkle'은 잎이 크고 아름다워 실내에서 기르는 관엽 식물로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는 주로 온실에서 땅에 심어 재배했지만, 지금은 분화용으로도 상품화되었다. 식물 전체에 있는 독성이 입으로 들어가면 혀와 성대를 붓게 하고 마비를 일으켜서 한동안 말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Dumb Canes'라는 영문명이 붙었다. Dieffenbachia는 독일의 식물학자 J.F. Dieffenbach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