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지닥나무속
식물 학명: Edgeworthia
삼지닥나무속
식물 학명: Edgeworthia


설명


삼지닥나무속 관련 종


Edgeworthia chrysantha 'Grandiflora'
굵은 가지가 늘 세 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삼지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 서적 발간 등으로 급증한 종이 수요를 닥나무만으로 채울 수 없게 되자 그 외 여러 식물을 제지에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edgeworthia chrysantha 'Grandiflora'이 대표적이다. Edgeworthia chrysantha 'Grandiflora'의 나무껍질로 만든 제지는 대개 화폐, 지도, 사전 등 고급 용지로 활용한다. 최근에는 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정원수로 심는 등 관상용으로도 활용한다.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Edgeworthia chrysantha)의 이름은 가지가 세 갈래로 나뉘고 나무껍질을 닥나무처럼 종이 원료로 사용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꽃은 노란색으로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피며 아름답고 향기가 좋다. 꽃자루가 아래로 휘어져서 매달려있고 가지가 세 개로 갈라지는 점이 특징이다. 고급 종이의 원료로 옛날에 일본 조폐공사에서 계약하여 재배하기도 했다.

Edgeworthia chrysantha 'Red Dragon'
굵은 가지가 늘 세 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삼지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 서적 발간 등으로 급증한 종이 수요를 닥나무만으로 채울 수 없게 되자 그 외 여러 식물을 제지에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edgeworthia chrysantha 'Red Dragon'이 대표적이다. Edgeworthia chrysantha 'Red Dragon'의 나무껍질로 만든 제지는 대개 화폐, 지도, 사전 등 고급 용지로 활용한다. 최근에는 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정원수로 심는 등 관상용으로도 활용한다.